비가 많이 내리고 추웠다고 하다니 날이 좀 풀려서 선선하고 좋았다 아직까지 긴팔 입을 날씨는 아니었다 겨울이 확실하게 다가온건 아닌듯 숙취가 심하진 않아도 살짝 와서 힘듬 나이도 나이인데다 거의 안마시다 마시니 역시나 주량은 팍팍 줄어들어 간다 라면으로 간단히 해장하고 쉬다가 그냥 동네 강변에 나가서 휴식 누군가를 만나는거보다 혼자 쉬는게 나을때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이다 심심하지 않냐고 듣는데 나름의 맛이 있다 날 좋으니 산착했다가 사람구경했다가 기회되면 책 봤다가 말안하고 멍때리는게 억지로 대화 하는 것보다 나은듯하다 좋은 대화를 주고 받으려면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대화가 중요하겠지만 혼자선 노력이란게 필요없으니까 배려라는걸 안해도 되서 혼자여행을 선호하는듯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일행 구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는데 돈 조금 더 써도 혼자가 편함 있고 싶음 더 있고 하고 싶음 하고 숙소 가고 싶음 돌아가는 그런 것들 구직말고 놀고 올까라는 생각이 스치지만 일단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