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025. 09. 12 (금) [한국] 초밥 & 고등학교 동창 & 폭우속 귀가

 2025. 09. 12 (금) [한국] 초밥 & 고등학교 동창 & 폭우속 귀가

초밥집을 가서먹을까 하다가 시켜먹음 장어에 우니를 더시켜도 3만원도 채 안나옴 호주였음 그냥 50불에 음료에 배달비까지 거의 80불은 나왔지 않을까 싶다 누워있다가 사당역으로 향했다 다들 흩어져서 사니 영등포 아님 사당에서모임 종로도 나쁘지 않은데 확실히 신혼들이 서울 중심부쪽으로 들어와살기 팍팍하다 그런애들보면 보통 부모님지원 받았음 양꼬치, 꿔바로우, 토마토계란, 가지튀김까지 정신없이 먹으면서 정신없이 떠들었다 뭔 타임머신탄거처럼 십대때 하던 이야기들 각자 과거의 흑역사까지 들고나와서 누가 더 병신인지 떠드는게 여전하다 다들 퍽퍽한 삶들을 살고 있는데 어떻게든 평균처럼 살려고 아등바등 짠하면서도 어른이된게 느껴졌다 그냥 아저씨인 나와 다른 가장의 무게들까지 맥주까지 마시고 실실거리다가 집오는데 역시나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짐 우산도 없어서 집오니 물에빠진 생쥐 싹다 정리하고 자니 새벽 2시가 넘음 힘들지만 재밌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