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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1. 04 (일) [베트남 호이안] 다낭 탈출 & 조용한 아침 & 관광도시 & 숙소변경 & 밤의 호이안

 2026. 01. 04 (일) [베트남 호이안] 다낭 탈출 & 조용한 아침 & 관광도시 & 숙소변경 & 밤의 호이안

다낭은 그냥 싫다는 느낌과 부끄러움이 공존 뭐 본인들 선택이니까 뭐라할 입장은 아님 한국에서 저러는거도 부끄러운데 말입니다 외국까지와서 한국어 써붙이고 이러는건 많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에 부끄러움 증가 할려면 숨어서 안보이게 하라고 쫌 안되겠어서 호이안으로 그냥 이동했다 호텔에 환불문의하고 일단 짐은 다 싸서 옴 역시나 조용하고 할일없는 느낌이 좋다 퍼스에서도 시티 안나가고 사는 이유가 있음 골목길에 있는 카페를 찾아서 들어감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들이 거의 없음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다 커피만 시켰는데 차까지 내어주심 뭔가 감성 카페를 만드느라고 시간투자 돈투자 많이 했을듯한 느낌이다 베트남 커피가 엄청쓰다는데 뭐 시럽없이 아메리카노 마시는 한국사람들에겐 별로 생각이 없을듯 비까지 살짝오니 느낌이 더 살았다 뭔가 숨겨진 카페 느낌이라서 더 좋음 앉아있다가 H만나서 브런치 먹으러감 뭔가 시간이 이르다고 찾는 곳마다 브런치 11시 시작이었는데 간신히 찾음 브런치먹고 올드타운 구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