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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1. 26 (월) [호주 TGV] FIFO TA & 퍼스 복귀 & 호주의날 & 저녁약속 & 자기 객관화

 2026. 01. 26 (월) [호주 TGV] FIFO TA & 퍼스 복귀 & 호주의날 & 저녁약속 & 자기 객관화

새로운 TA랑 같이 붐게이트하는데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지만 쎄하다 역시나 느낌은 어디가지 않는게 조는게 아니라 의자 젖히고 자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건데 붐게이트 조작을 전혀 안하려는 모습 어짜피 나가는 날이고 하니 내비둠 8시간 근무마치고 비행기타러 이동 그러고보니 퍼블릭 홀리데이네 돈은 좀 챙겨받을 수 있겠다 싶어짐 비행은 순조로웠고 30분일찍 랜딩 앞으로도 이렇게 비행해 주셨으면 싶다 확실히 비행시간 편차가 너무 심함 집에서 나온김에 D형이나 만나러 나갔다 일터의 무의미한 대화들로 인해서 뭔가 답답함의 연속이었는데 대화 속 편안함이 느껴지던 중 갑자기 터지는 불꽃놀이에 놀람 호주 공휴일은 역시 폭죽이긴하지 빌딩에 가려지지만 규모가 커서 보이긴함 침략의 날이냐 나라설립의 날이냐 말이 많은 공휴일이지만 이제는 무관심함 날 세워 싸울 주제인지라 뒤로 물러남 늙어가는지 다툼들 그저 귀찮다 뭐 내 생각이야 있지만 안내보냄 9시가 넘어서 갈 곳 애매해서 24시간 쌀국수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