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없는 휴일인건 같지만 미친듯한 더위 온도 자체는 괜찮은데 해가 쎄서 죽을맛 나가서 뭐 하려다가 그냥 포기했다 몰가서 약 모자랐던거 받아오면서 마이닝용 마우스 하나 들고 왔다 거의 쓸일 없겠지만 없는거보단 나음 어제 주문했던거 데워서 그냥 먹음 뭐 도착하고 따뜻할때 먹는게 맛있지만 맛으로 먹는다기보단 그냥 먹어야 사니까 먹는거라서 의욕이 딱히 없기는 함 운동하는대로 식욕도 늘고 안해도 안줄고 계속 많이 먹는버릇을 들여놔서 그런듯 1일1식해도 딱히 배 안고프긴하다 이제 저녁은 D형 만나서 찜닭먹었다 각자의 상황에 대한 하소연들 뭐 진짜 심각한건 없으니 다행인데 그냥 선택권이 많아져서 무한굴레임 선택권이 좁아서 힘든사람들에겐 너무 배부른 고민이지만 계속 고민됨 호주를 떠날사람들 다들 떠났고 그나마 있던 지인들도 싹 비워냈다 더이상 떠날 사람이 없는관계만 남음 사람일 모르는거라 누군가는 떠날지도 모르긴 하지만 만나는 사람 한손에 꼽고 혼자 지내는게 훨씬 편해진 요즘이라 딱히 누굴 만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