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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18일차 퇴사계획을 점검하다

 퇴사 18일차 퇴사계획을 점검하다

영하1도, 반바지 입는 쌍남자 퇴사 18일차. 퇴사계획을 점검하다.

오늘 한 일 MMA 쌈밥 낮잠 두유 PC방 새벽에 배고파서 치즈게티를 먹었다. 그리고 늦잠을 자서 MMA를 갈까말까 고민을 5분동안 하다가 10시까지 가야되는데 10시 30분에 도착했다.

산뜻하게 12시까지 운동을 해주고 체육관 앞에 있는 쌈밥집에 갔다. 이모 밥 조금만 더주세요.

그리고 제육이 너무 적어요. 맛있어요.

잘 먹었습니다. 집에 가서 빨래를 돌리고 집 청소를 했다. 3월 결산(예상)을 한번 내봤다.

파산이다 파산이야 예상보다 더 나오게 생겼다. 남은 3월은 어떻게든 소소하게 보내봐야겠다.

격투기가 월 16만원이니까 30만원 이월, 연금은 주식 투자니까 6만원 이월, 170만원 정도 되니까 남은 10일은 20만원으로 버틴다. 안성 그만 가기 (왕복 교통비 16,000원 절약) 외식 3번만 하기 45,000원 술 2번 먹기 (술은 못 참지, 주 1회) 100,000원 기타비(문화비) 30,000원 커피 2일...

# 퇴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