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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81일차 대패삼겹살.

 퇴사 81일차 대패삼겹살.

퇴사 81일차. 5/23 목요일 오늘 한 일 대패삼겹살 오늘은 대패삼겹살을 먹었다. 혁주랑 닝구랑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서 백수가 쐈다.

요새 기부니가 참 좋다 근데 세상엔 힘든 사람이 많은가보다. 술 먹고 행패 부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여기저기 시비를 걸었다.

맞짱뜨자 싸우면 내가 질 것 같애? 총 쏘면 한방이야 청산가리를 먹여서 시체에 총을 쏘겠다느니 이런 험한 말을 음성으로 말하는 걸 난생 처음 들어봤다.

무시하는데 따라나와서 시비를 걸었다. 부부로 보이는 커플한테 시비를 거는데 아저씨가 참다가 음설을 듣고는 맞대응을 했다.

우리도 그냥 무시하라고 취객이라고 했는데 여자 앞이라고 서로 달려드려고 했다. 그때서야 사장님 나오셔서 경찰 부른다고 하니까 취객이 도망갔다 서로 싸우는 게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거라는 걸 알면서도 여자 앞에서 화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럴 때 일수록 머리를 차갑게 해야한다 혹시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진짜 소중한 사람이라면 참고 경찰을 ...

# 퇴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