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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부터 혼인신고까지 반년만에 해치운 썰 :: 이제야 풀어보는 결혼 계기, 남편과 결혼한 이유

 연애부터 혼인신고까지 반년만에 해치운 썰 :: 이제야 풀어보는 결혼 계기, 남편과 결혼한 이유

오늘 짝지와의 카톡방에서 검색을 하다 우연히 예전 카톡을 되돌아보았는데, 참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 싶었다.

요즘 평균 결혼 연령에 비해 다소 이른 시기, 번갯불에 콩 볶아먹는 속도로 진행, 그리고 6살 차이다보니 주변에서 질문을 꽤 많이 받는 편인데, 예전에는 쉽게 답할 수 있었던 내용들이 이제는 흐려지기 시작해서 미리 기록을 해두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옛날부터 오랫동안 블로그를 지켜봐주셨던 고마운 이웃분들께도 짝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설명해드리고 싶은 마음.

지금껏 나에 대한 것들은 쉽게 털어놨지만 결혼하기 전까지 짝지는 타인이다보니 썰을 풀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가족이니 ㅎㅎㅎ 89년생, 95년생인 우리는 22년 여름에 만나 가을에 웨딩홀 계약, 23년 올해 1월 상견례, 2월에 혼인신고, 8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부터 혼인신고까지 거의 반년 밖에 안 걸린 셈.

어떻게 그렇게 빨리 결혼까지 갈 수 있었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바로 이거였다.

예전에도 블로그...

# 결혼계기 # 결혼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