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경기도 내 미취업 청년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직·취미활동과 우울증의 관계를 살펴보고, 청년 니트족을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보았다. 활동형 니트족 구직 활동형 니트족 취미활동형 니트족 비활동형 니트족 활동형 니트족은 구직과 취미활동을 모두 하고 있어 위험도가 가장 낮은 집단이다.
반대로 비활동형 니트족은 두 활동을 모두 하지 않는 경우로, 현재 우리 사회가 흔히 ‘은둔형 외톨이’라고 부르는 모습과 유사하다. 이처럼 구직과 취미라는 두 기준으로 니트족을 유형화함으로써 각 집단에 맞는 과제와 해결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이 유형화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전문가 자문과 FGI(심층 인터뷰) 결과를 살펴보고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아보려 한다. 2. 자문 가.
자문 도구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발굴한 해결 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니트족 위험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심리학 박사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자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