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직활동형 청년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방안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직활동형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우선, 과거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구직활동형 대상자 전원이 우울 증상을 보였다. 따라서 심리 상담 및 치료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심리 상담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환경 변화 없이 제공되는 치료는 근본적 회복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심리적 개입과 동시에 “현실적 여건 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1) 꿈·목표의 유무에 따른 세부 분류 구직활동형 청년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A.
목표·선호 직업이 명확한 유형 B. 목표는 없지만 경제활동(취업)은 하고 싶은 유형 유형이 다르면 지원 방식도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그런데 현재 정부 지원은 모든 청년을 단순히 “일하지 않는 청년(NEET)”으로 묶어 동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원의 비효율성을 넘어 정책적 비합리성이라고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