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에서는 'N 번째 피해자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건이 끝난 이후에도 반복되는 피해의 구조와 그 속에서 사라져 가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조명했다. 출처: SBS 연예뉴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
article_id=E10010310395&plink=ORI&cooper=NAVER 방송이 전한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들의 목소리를 기억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해당 내용을 지켜보며, 나는 이 구조가 니트족 문제와도 깊게 맞닿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연결 지점을 정리해 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왜 피해 구조는 이루어지지 않는가 이 질문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다.
앞서 학교폭력 문제를 다뤘을 때도, ‘캄보디아 사건’을 분석했을 때도 공통적으로 드러난 구조적 한계는 분명했다. 우리 사회의 대응은 여전히 가해자 처벌에만 지나치게 중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오직 가해자 처벌만을 ‘피해 ...
원문 링크 : 재범은 우연이 아니다 | 행정공백이 만든 N 번째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