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상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잡담을 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이 때 까지 3년 정도...
힘들었던 일들 때문에 폐인처럼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싶은 목적이 가장 큼. 얼마나 폐인처럼 살았냐면 거의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았음.
눈 뜬 시간부터 눈 감는 시간까지 인터넷에 의지하면서, 그냥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반복이었음. 돈은 그냥 생기는 대로 먹는 거에 다 써버렸고(삶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게 음식 밖에 없었음), 그것 때문에 살도 엄청 찜.
씻지도 않아서 피부도 안좋아지고(원래 안좋았지만..ㅎ), 집에만 있다보니 점점 우울해졌음. 옷 살 돈도 없어서 항상 추레하게 입고 다녔고 무기력했고...
뭔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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