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을하면서 무기력이 제대로 왔었네요,아 이제는 진짜 일을 통해받는 스트레스를 풀어줄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피아노를 택했습니다!! 요새 정서불안인 저에게 아주 딱 맞았습니다 ㅎㅎ 7살때부터-초6학년때까지 피아노 배우면서 좋은 경험 많이 얻었었지만 슬럼프 심하게 겪고 절대 안치겠다고 다짐했었던 피아노...ㅜㅜ 드디어 다시 마음잡고 제대로 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기대1도 안했어요ㅋㅋ왜냐구요?계이름 다 까먹어~박자도 탈줄 모르면 어쩌나 걱정 심하게 했거든요~ 그런데 간만에 치니깐 너무 재밌었어요!
실력상관없이,우울한 잡생각도 없애주고 피아노 칠때만큼은 아무런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저를 가르쳐주시는 튜터님이 생각보다 잘쳐서 제가 원하는 곡인 월광 바로 넘어가도 되겠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너무 딱딱하게 친다는 느낌이랄까?
표현력이 많이 많이 굳어져있더라구요~너무 아숩ㅜㅜ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늘겠지요..?ㅎㅎ 다행히 계이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다 잊어먹어버렸지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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