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2021해결책 블로그 글 더보기 '1년 전 오늘' 알림 덕분에, 딱 1년 전 제가 썼던 독후감을 다시 마주했어요. 차인표님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그 당시엔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감상을 남겼을까, 풋풋했던 저의 글을 읽으니 피식 웃음이 나면서도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네요. 1년 전의 저는 막연한 꿈과 열정으로 가득 찬, 어쩌면 조금은 위태롭고 불안했던 시기를 보내고 있었을 겁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같은 별을 바라본다'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면서도, 사실 그때 그 '별'의 모습은 어렴풋했을 뿐이었죠.
단순히 희망을 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난 1년은 저에게 그 별을 좀 더 선명하게 그려보고, 또 그 별까지 닿기 위한 길을 차근차근 닦아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상적인 이상을 쫓기보다는,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온몸으로 체감하는 과정이었죠. 책 속의 지혜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