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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vs 사람의 뜻

 하나님의 뜻 vs 사람의 뜻

창세기 1장의 빛이 무엇이었는지 풀이하는 요한복음 1장부터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가나의 혼인 잔치,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고 믿음을 선물하신 두번째 표적,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신 세번째 표적, 오병이어와 물 위를 걸으시는 표적까지. 그리고 6장에서 "내가 생명의 떡이다."

라는 주님의 선포와 오병이어 표적의 진의까지 모두 십자가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복음만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그 가운데 인간들의 자유의지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열 둘만 남기고 끝난 것이 요한복음 6장이었다.

마귀마저 정하셨다지만, 역시나 은혜에 의한 택정이다. 앞장에서 그려졌듯, 내 뜻대로 내 배 채우려고 내 유익 바라보고 이 땅의 것을 구하러 온 자들은 모두 예수를 떠나게 돼 있다.

자신들의 풍요를 위한 애굽의 신 금송아지를 두고 "저게 애굽에서 우릴 건져낸 여호와다!" 외친 이스라엘 조상들처럼 자신들이 상상하고 만들어낸 엉뚱한 신을 좇게 돼 있다.

결국 나 자신을 좇게 돼 있다. 자아숭배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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