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강원도 양양으로 귀촌하여 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골살이 중인 영어/중국어 강사 둘리쌤입니다. 지난 2년간 양양의 한 작은 초등학교로 주 1~2회 파트타임 수업을 다녔는데, 올해는 복식수업 강사로 채용되어 주 4일, 오전 4교시씩 가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복식수업이란? 복식수업 강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하니 여동생이 하는 말 "복싱 수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서울서 2년간 아주 열심히 복싱을 배우긴 했지요 ㅋㅋ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시골의 작은 학교에는 전교생이 10명 미만인 곳이 많습니다. 제가 수업을 나가는 학교도 전교생이 고작 9명뿐입니다. 1, 6학년은 아예 없어요.
조금 더 산 쪽에 위치한 학교에는 전교생이 두 명, 세명인 학교도 있습니다. (양양 와서 처음으로 수업을 나갔던 정든 학교인데 현재 6학년 두 명이 졸업하면 폐교 예정이라고 합니다 ㅠㅠ) 그러다 보니 학생이 한 명도 없는 학년이 있거나, 한 학년에 한두 명만 있는 경우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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