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 2018→2022년 통풍 18.3% 늘어…20대 48.5% 증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혼술’ ‘홈술’ 문화가 널리 퍼졌다. 직장 상사나 친구 등 다른 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편히 술 한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술이나 안주값도 덜 들기 때문이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 같은 혼술·홈술 문화가 크게 인기다. 문제는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痛風·gout)을 앓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통풍은 지방질이나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술을 많이 마실 때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2022년 연령대별 통풍 환자 진료 인원’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2018년 43만953명에서 2022년 50만9,699명으로 18.3% 증가했다.
특히 20대는 동년 대비 48.5%, 30대는 26.7% 증가하는 등 다른 연령대에 비해 증가 폭이 컸다. 통풍은 이전에는 40~50대 남성에게서 주로 발생했다.
하지만 육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