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산이 정말 핫하잖아요. 친구랑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정말 나만 알고 싶은 아지트 같은 곳을 발견해서 급하게 포스팅을 써봅니다.
최가네런던펍 시끌벅적하기만 한 곳이 아니라, 이야기 나누기 좋고 안주까지 완벽했던 곳, 바로 '최가네런던펍'입니다. 최가네런던펍 용산에서 가장 '느좋(느낌 좋은)' 술집을 찾는다면 1차로 밥을 먹고 배는 부른데 헤어지긴 아쉽고, 딱 기분 좋게 한잔 더 할 수 있는 용산역2차술집을 찾고 있었거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 깡패 최가네런던 "와, 여기다!" 싶었어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가 정말 깡패 수준입니다.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서 예뻐 보이는 조명 알죠?
거기에 흘러나오는 노래 선곡 센스가... 사장님 최소 배우신 분.
최가네런던펍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신청곡도 틀어주신다는데, 이런 소소한 감성 포인트가 술맛을 더 돋우더라고요. 1.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 분위기 깡패 최가네런던 가게 내부는 소규모나 중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