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4일차입니다. 터덜터덜 복싱장으로 입장~ 이날은 비가 많이 왔었는데 비를 뚫고 복싱장 출석을 했습니다 (뿌듯) 그런데 처음 보는 분이...?
(바로 낯가림 시작) 원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일주일간 어디 가셔서 대신 가르쳐주신대요 (앗... 나 mbti... i형인데...)
일단 어디까지 배우셨냐고 물으셔서 앞뒤로 왔다갔다 뛰면서 "쨉~ 쨉~ 원~투~" 까지 배웠다고 제가 몸소 시범을 보여드렸으나, 선생님 표정이 ".....?....?" 하는 표정...
저게 도대체 무슨 동작이지? 하는 표정이었음 ㅋㅋㅋㅋ 다시 한번더 보여드리니 "아~ 이거요?"
하면서 매우 빠른 스텝과 펀치로 쨉쨉원투 를 보여주심 (아 원래 저런 동작이었구나) 일단 몸풀기 줄넘기부터 해줍니다 (하지만 나에겐 전혀 몸풀기가 아님. 기력이 소진됨...)
줄넘기 너무 힘들어서 10초간격으로 타이머 확인함. 선생님께선 그런 나를 보시더니 시계보면 더 시간 안간다며...
시계 금지 명령 내림 ㅋㅋㅋ 암튼 죽지않고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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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산 복싱 4일차 뉴비의 후기 (내향인이 복싱 배우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