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SRT 타고 혼자 대전으로 떠난 큰 아이의 첫 1박 2일 여행 작년에 대전으로 이사를 간 친한 친구가 있어요. 핸드폰이 있으니 꾸준히 연락을 하고 만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분기마다 돌아가면서 만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중이에요.
그래서 벌써 2번째 대전을 다녀온 큰아이의 성장 기록이에요. 수서역 SRT를 타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약 1시간 거리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그런지 아이뿐 아니라 저에게도 의미가 깊었어요.
수서역 (고속철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 9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혼자 떠나는 기차 여행, 설렘 가득한 출발! 출발 며칠 전부터, 큰아이는 짐을 챙기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어요.
어디론가 혼자 간다는 건 처음이라 떨림도 컸지만 그보다 설렘이 더 커 보였어요. 오랜만에 친구를 볼 생각에 너무 신나했네요.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대전으로 향하는 모습은 꽤나 의젓했어요. 출발 전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며 떠났어요.
친구와 다시 만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