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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발 빼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발 빼다

️ 현대건설, 왜 철수하나? 그리고 건설업계와 구직자에게 남은 숙제는 건설워커 등록일: 25.5.9.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제공 무리한 일정, 결국 손 털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10조 원이 넘는 초대형 국책사업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서 손을 떼게 됐습니다. 지난해 말, 부지 조성 및 활주로 건설을 맡는 컨소시엄의 대표사로 선정됐지만, 결국 계약이 무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사업자를 찾는다는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후속 사업자를 찾기 쉽지 않아 공항 사업이 상당기간 지연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현대건설이 손을 떼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84개월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입장.

실제로 연약지반 보강에만 17개월, 공정 순서 변경에 7개월이 추가돼 총 24개월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부는 수의계약 중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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