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AMD 라이젠 CPU R5 3세대 3600을 4세대 5600X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사실 upgrade를 진행한 5600X 프리즘팩은 작년에 구입한 AMD CPU입니다.
그런데 제가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동안 3600으로도 쓸만했습니다. 사무실에선 더 높은 사양의 PC를 사용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구입해놓고 꽤 오랜 시간 동안, 그냥 가지고만 있었네요. 하지만 2~3개월 전부터 AMD 라이젠 R5 3세대 3600의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43인치와 32인치 듀얼 모니터에 여러 창을 띄어놓고 업무를 보다 보면, 버벅임이 가끔 느껴졌죠.
특히 결정적인 건 제가 매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입니다. 20MB 용량의 사진을 수십 장 넣고 보정하다 보면,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벅임이 자주 반복되었습니다. 윈도우 재설치도 해봤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는 아니었고요.
그래서 upgrade 하는 김에 다 정리하고, 새로운 데스크톱 구성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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