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를 상징하는 트로피 중 단연 독보적인 존재는 UEFA 챔피언스리그(Champions League) 우승컵, 일명 ‘빅이어(Big Ears)’입니다. 이름 그대로 양쪽에 큼지막한 손잡이가 달려 있어 마치 커다란 귀를 연상케 하며, 이 상징적인 디자인 때문에 '빅이어'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단순한 트로피를 넘어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 올리기를 꿈꾸는 최고의 영예이자, 전 세계 클럽 축구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빅이어의 탄생과 역사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은 1955년 시작된 ‘유러피언 컵(European Cup)’입니다.
이 대회는 유럽 각국의 리그 챔피언이 맞붙는 형태로 시작되었고, 1992-93 시즌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로 명칭이 변경되며 지금의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우승 트로피는 1967년부터 현재의 형태로 자리 잡았으며, 스위스의 트로피 제작자 유르크 슈텔러(Jörg Stadelmann)가 디자인한 이 트로피가 오늘날 우리가 아는 빅이어의 기원이 ...
원문 링크 :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빅이어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