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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 임창민 은퇴 삼성 라이온즈 두 베테랑의 마지막 인사

 박병호와 임창민 은퇴 삼성 라이온즈 두 베테랑의 마지막 인사

박병호·임창민, 그라운드를 떠나며 전한 진심 오랜 시간 한국 프로야구의 중심에서 활약해온 박병호와 임창민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삼성 구단은 11월 초 공식 발표를 통해 “두 선수가 팀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며 그동안 팀과 팬들에게 헌신한 두 선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어요.

출처 : 연합뉴스 ‘홈런왕’ 박병호, 20년 야구 인생의 대미를 장식하다 2005년 LG 트윈스에서 데뷔한 박병호는 넥센(현 키움), KT를 거쳐 지난 시즌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어 마지막 불꽃을 태웠습니다. 그는 통산 1,700경기 이상에 출전해 418홈런·1244타점·통산 타율 0.27을 기록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로 이름을 남겼죠.

특히 2014년과 2015년엔 두 시즌 연속 50홈런을 터뜨리며 리그를 뒤흔들었고, 2016년에는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도전의 발자취도 남겼습니다. 박병호는 은퇴 소감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20년 동안 야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