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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어느새

작업실의 기계들도 나이를 많이 먹었다. 역시 세월엔 장사 없나 보다.

최근 들어 자주 툴툴거리더니 한 녀석이 탈이 났다. 끊어진 밴드는 새 밴드로 갈아줬다.

밴드를 갈면서 톱날도 얇은 것으로 바꿨다. 이제 곡선 작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을듯하다.

아들이 좋아할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아들의 방문이 뜸해져 아쉽다.

벌써 중3이다. 다음에 놀러 오면 만들고 싶은 거 만들 때 잘 쓰이길~ ^^ 가구들도 조금씩 모습을 갖추어 간다~...

어느새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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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