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8. 작은 위로 EP 8.
작은 위로 회사라는 거대한 숲에서 나는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나만의 오솔길을 만들었다. 하루에 딱 10분, 낡은 계단에 기대어 하늘 조각을 바라보는 시간.
그곳에서 나는 신입사원이 아닌, 온전한 나 자신이 되었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쩌면 그런 작은 문을 하나쯤 갖게 되는 일.
감성 에세이 〈나를 만든 순간들〉 8화. 회사에 나만 아는 비밀 공간이 생겼다 https://brunch.co.kr/@wandongi/15 10화 8화.
회사에 나만 아는 비밀 공간이 생겼다 하루에 딱 10분, 나를 지키는 시간 | 나만의 생존 전략 월요일 오후 3시, 나는 회사에서 사라지기로 결심했다. 지독했던 첫 회식의 후유증은 주말 내내 나를 괴롭혔다.
월요일의 사무실은 평소와 같았지만, 나를 둘러싼 모든 소음이 나를 질식시키는 것만 같았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탕비실에서 믹스커피를 한 잔 타, 지난주 금요일에 발견했던 복도 끝 비상구 문을 열었다. 그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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