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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으로의 복귀, 여유와 용서

 루틴으로의 복귀, 여유와 용서

191번 제가 아침에 출근해서 샤워할때 사용하는 라커룸 번호입니다. 물론 저녁에 운동할때도 동일한 번호를 사용합니다.

루틴이 있었습니다. 기상, 출근, 샤워, 서초김밥, 블로그 작성 업무, 운동, 둘째 픽업, 충전, 독서, 하이네캔 ...

하루를 시작해서 마무리 하는 루틴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것이 불규칙해졌음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가끔 다른 일로 인해 둘째를 픽업하고, 제가 불규칙한 시간에 막내 픽업을 가야했으니까요.

저는 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루틴이 깨지니 뭔가 잡음도 발생합니다.

여유 매일 저녁 10시에 둘째를 픽업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여름에는 개구리 소리가 들릴 정도입니다.

테슬라 차량이 운행중 오토하이빔을 50% 이상 바꿔줄 만큼 차량도 안다니는 한적한 도로입니다. 가는길에 한 6개월전부터 도로 확장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편도 1차선을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6개월 정도 지나다니다 보니 "이렇게 공사를 해서 확장하는...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