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와 외교의 이면을 파헤치는 포티입니다. 2026년 1월 17일, SBS 단독 보도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우리 정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Coupang). 이에 대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 통상교섭본부장에게 **"쿠팡을 파산시킬 작정이냐"**라며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렸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기업인 줄 알았던 쿠팡이, 미국 상장에 이어 미국 정부의 비호까지 받는 **'검은머리 외국 기업'**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1. 美 정부의 압박: "이건 괴롭힘(Harassment)이다"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전언에 따르면, 미국 측의 반응은 생각보다 거칠었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 여 본부장과의 면담에서 "한국 정부의 조치가 쿠팡을 파산시키려는 것 아니냐", "이건 규제가 아니라 **기업 괴롭힘(Harassment)**에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