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리콘밸리의 파워 게임을 생중계하는 포티입니다.
작년 7월,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싱킹 머신 랩(Thinking Machines Lab)' 기억하시나요? 제품도 없이 시드 라운드에서만 2조 원을 투자받고, 기업 가치 **12조 원(120억 달러)**을 찍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었죠.
그런데 불과 1년도 안 돼서 창업 멤버들이 줄줄이 이탈하며 **'엑소더스(Exodus)'**가 터졌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그들이 향한 곳이 경쟁사이자 친정인 **'오픈AI'**라는 점입니다.
오늘 새벽 벌어진 **'58분 간의 트윗 전쟁'**과 그 내막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사건의 재구성: "58분 차이로 엇갈린 진실" 1월 14일 수요일(현지 시간), 묘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상황 1] 미라 무라티(CEO)의 발표 미라 무라티는 X(트위터)를 통해 "공동 창업자 **바렛 조프(Barret Zoph)**와 결별하게 되었다"고 쿨하게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CTO로 **수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