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찬바람이 부는 겨울, 따뜻한 국물 요리를 자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국물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겨울철에는 ‘숨은 탈수’가 더 쉽게 발생해 심장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68세 이모 씨는 이유 없는 피로감, 어지러움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탈수 초기’에 혈압까지 상승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겨울에는 갈증을 잘 느끼지 않아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었어요. 겨울철 ‘숨은 탈수’가 위험한 이유 갈증 신호가 둔해진다 추운 날씨에는 땀도 덜 나고 갈증도 잘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물 섭취가 줄어듭니다.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 실내 난방 공기는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수분을 더 빠르게 잃게 만듭니다. 짠 국물 음식 섭취 증가 찌개·탕·국을 자주 찾게 되고 김장철까지 겹치면 나트륨 섭취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 이는 신장 부담 + 혈압 상승으로 이어짐.
감기약·진통제 복용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