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부터 비염, 축농증, 천식을 달고 살았다 ㅠ 그래서 치과보다 더 무서웠던 곳이 이빈후과였다.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눈밑 다크서클 위치가 빨갰는데 비염일 가능성이 높지만 커가면서 뼈구조가 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기다려보자고 했었다.
두돌때까지도 감기도 잘 안걸렸던 아이가 이젠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하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감기에 걸려오고 항생제를 길게는 2~3주간 먹기도 하고... 피지오머 코뻥을 계속 써오다가 노시부를 살까 고민했는데 언젠간 스스로 풀겠지 했지만........!!
코를 푸는게 기분이 이상한지 스스로 풀지 않으려고 해서 여전히 우리가 빼주고있다. 밤에도 계속 코를 먹기만 하고 풀지는 않으려고 하고 ㅠㅠ 건조한 방이 비염엔 최악이라고 해서 늘 가습기도 틀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이불 빨래와 베개 커버도 나름대로 자주 세탁한다고 했거늘.....
혹시나 해서 맘카페에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편백 나무 배게가 좋다고 해서 구입해보았다. 일단은 베개 두개를 시켜보았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