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프리츠 랑 출연: 프리츠 랑, 칼 볼브레트, 프리츠 아르노 바그너 엠(M, 1931.05.11) - “누아르의 휘파람을 따라가다 도착한 ‘철학’이라는 목적지” 시작은 도시 괴담 같은 노래를 부르는 소녀의 등장을 통해 아파트(?)를 올라가는 카메라의 테이크다.
동시에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비추면서 ‘실종’과 관련된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한다. 허술한 보안 체계와 기득권자들의 부조리를 잘 담아 표현했다.
특히나 경찰들의 사건 보고, 조사 보고 등과 같은 내레이션은 현재 볼 수 있는 범죄 드라마를 연상케 했다. 초반에는 엄청난 자극적인 요소 등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나, 범인이 부르는 휘파람 따라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더 이상의 범인의 범죄의 이유에는 관심을 잃은 지 오래다.
어떻게 ‘처벌’을 할 것이며, 무엇이 옳은 방향인지 같이 고민하게 된다. 범인의 ‘인권’도 지켜주는 게 맞는 것인지 등등 말이다.
범죄율이 높아지는 것은 악한 가해자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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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엠(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