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배리 젠킨슨 출연: 트레반테 로즈, 에쉬튼 샌더스, 알렉스 R. 히버트 etc...
문라이트(Moonlight, 2016.10.21) - “구멍 난 심장에 푸른색 빛과 물로 가득 채우니” 샤이론은 온통 흑색으로 가득 차서 무서웠고, 모두 주변이 검게 물든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들 한다. 우연히 만난 ‘후안’은 ‘리틀’에게 바다 위에서 수영하는 법을 알려주어 ‘파란색’이 ‘자유로움과 안정감’이란 걸 알게 되었고, ‘케빈’은 보이는 그대로의 ‘샤이론’을 이해해 준다.
검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푸른 달빛의 파란색은 ‘평등’을 알려준다. 하지만 쉽사리 어둠은 물러나지 않고 이제는 맴돌기만 했던 것들이 ‘샤이론’은 파란색을 가질 자격이 없다는 것처럼 주변을 경계 짓고 쫓아내 버린다.
시간이 흘러 만난 ‘케빈’에게서 또 한 번의 파란색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블랙’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란색이었고 ‘순수한 사랑’의 푸른빛이었다.
이것이 이제는 케빈의 주변을 맴돈다. 색(色)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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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문라이트(Moon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