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상반기의 마지막 달인 6월이 다가왔다. 처음하는 블챌일기지만 나도 한번 참여해본다 문득 드는 생각이 나의 올해 목표는 얼마나 진행되었는지가 매우 궁금했고 바쁜 일상에 지쳐 무언가 한 둘 포기하고 싶을 때즘 친구들과 여행을 한번 다녀왔다.
여행의 목적지는 '경상남도 지리산'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 둘 풀어본다. 남자들끼리의 모임이라 그런지 험한말도 주고받고 웃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즈음에 하나 둘 '인생노잼'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멀리서 비슷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나의 친구들에게 느낀 감정은 참 오묘했다. 다들 힘들어하고 있고 버티고 있고 지쳐했다.
사회생활을 약 10년 가까이 한 친구들은 이제 슬슬 사회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힘들어했다. 우리네 부모님들이 대단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감사합니다. 그 중 가장 핵심 키워드는 '결혼'과 '아파트'였다.
특히 다들 '결혼'을 하고 싶긴 했지만 경제적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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