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 다섯 번 이상 방문한 Korean Japanese Bistro 나눔은 옥토곤 역 근처 Kiray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식사나 2차 자리처럼 방문하기 좋다.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휴무이고 화요일부터 토요일은 12:00~15:00, 18:00~23:00로 운영된다. 나눔의 내부는 한식당과는 다른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이나 규모가 작아 30~40명 정도만 수용 가능하고 단체 이용은 다소 어렵다. 방문 전 전화 확인을 권하는 경우가 많아 예약이 도움이 된다. 가족 단위나 4~6인으로의 방문이 많고 주로 안쪽 구석의 6인 테이블이 자주 차지한다. 내부 분위기와 TV로 비추는 한국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의 술자리 분위기가 떠오르는 느낌이 있어 외국인 친구와의 방문에도 적합하다. 실제로도 평일 저녁에는 외국인 손님이 더 많을 때가 있다.
한식과 일식이 주를 이루는 메뉴 구성에서 음식의 품질이 높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점이 주된 강점으로 꼽힌다. 자주 주문하는 메뉴로 닭강정과 해물떡볶이가 있으며 두 메뉴 모두 달달한 맛으로 호불호가 갈리기보다 함께 맛보며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닭강정은 떡과 함께 제공되고, 해물떡볶이에는 야채 튀김과 새우, 조개, 계란이 함께 나오며 매콤한 소스로 풍미가 깊다. 새우튀김은 바삭하고 모듬튀김도 인기가 있다. 해물야끼우동은 불 맛과 쫄깃한 면이 특징이고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이지만 자주 찾는 메뉴로 꼽힌다. 김치 우동은 칼칼한 맛으로 소주와의 조합이 좋다는 평가가 있다.
사장님이 직접 테이블에 나오는 서비스 음식이 있어 요리 실력과 재료의 신선도를 어필하는 경우가 많다. 가족 단위의 방문이 주를 이루다 최근에는 외국인 친구를 동반하는 방문도 늘어나며, 외국인 손님과의 방문도 긍정적으로 여겨진다. 부다페스트에서 한일식 맛집이나 외국인 친구와 함께 갈 만한 곳을 찾는다면 나눔이 하나의 좋은 선택으로 자리한다. 부다페스트에서의 다국적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에 맞춘 메뉴 구성과 분위기가 특징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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