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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더 뛰어난 내가 되고싶다면-복리의 뇌

 남들보다 더 뛰어난 내가 되고싶다면-복리의 뇌

자청님의 책을 읽다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노트북을 켰다. 나는 '지금껏 모든 경험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나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그게 아무리 힘들었고, 미칠듯이 좋았고, 너무 버거웠어도 거기서 무언가 적어도 하나는 얻어갔다고 생각한다. 20살 때 재수를 위해 들어갔던 논술학원에서는 대입에 맞추어 글을 쓰는 법을 배웠지만 이 경험은 문맥, 단어선택 등을 포함해 나의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었다. 전공이었던 심리학은 심리학 관련 용어들을 알게 했고 인간을, 가족을, 사회를 이해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 외의 다양한 경험들이 쌓여 사색하는 나를 만들어냈다. 생각이 들면 글을 남기는 나를 만들고 있다.

오늘도 책을 '그냥' 읽지 않았다. 가지고 있던 심리학 지식들과 이전 경험에서 배운 방법들이 자동적으로 반영되었고 그래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반영되는 것은 자동적이었지만, 즉 순간의 아하!하는 느낌이었지만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