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 여아 18년 9월 남아 17년생과 18년생 연년생이라니.. 연년생 남매 출산이라니..
첫째를 보며 너도 아긴데 .. 라는 생각에 애잔했다.
제왕절개 전 날, 수술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첫째랑 처음으로 떨어져지낸다는 생각에 수술하러 가기 너무 싫었다. 수술 당일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첫째 생각에 울컥울컥하는걸 참으며 병원으로 향했다.
첫째 하원은 엄마랑 언니에게 맡겼다. 그 날 우리집에서 잠도 자고 등원까지 시켜주셨다.
하원 후 언니가 찍어준 알림장. 별 내용 없는 알림장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던지.
출산 후 3일째 되던 날 첫째가 병원에 오면서 처음 만났는데 나를 어색해했다. 이틀 못 봤다고 ㅠㅠ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면서 잘 있구나 하면서도 첫째가 그리웠다.
너도 21개월 아기인데.. 병원에서 둘째를 보고 안고하면서도 생각은 계속 첫째에 대한 생각과 그리움 미안함이 겹쳤다.
뭐가 급해서 연년생임신을 했을까 별 생각을 다 했다. 엄마가 왜 병원에 가서 떨어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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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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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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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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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남매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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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동반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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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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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둘째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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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와둘째적응
원문 링크 : 연년생남매 첫째와 둘째의 첫 만남 in 조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