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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사고 관찰 일기

 내향 사고 관찰 일기

나는 내향적인 사고형 인간이다. 일단 이렇게 정의하고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내향 사고형이며, 내향 사고형이 풀어쓰자면 생각은 많고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것으로 사고를 시작한다는 개념을 깨닳았을때,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파악해보는게 가능해졌다. 고로 한번 이에 대해 판단해 보려고 한다.

관찰 재미있는건, 나는 놀라울 만큼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사고시작을 한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어, 지금 내 앞의 두개의 모니터를 봤을때, 해상도가 맞지 않아 불편하다는 감정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뭐 별로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먼저 긍정적 사고가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무언가를 볼때, 아무 생각이 없거나, 관찰하기 시작하면, 문제점을 찾는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는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것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뭐가 있겠는가.

해서, 어제는 아는 동생을 만나고 와서 사고방식의 차이를 한번 관찰해봤다. 그리고 확연히 대조되는 차이점을 몇가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