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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 새다!"…새 관찰 즐기던 중학생, 멸종위기 새 발견 출처 : SBS 뉴스

 "어라, 그 새다!"…새 관찰 즐기던 중학생, 멸종위기 새 발견 출처 : SBS 뉴스

이미지 확대하기 첫 발견자인 이승현 학생이 촬영한 '청다리도요사촌' 새 관찰이 취미인 중학생이 울산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을 발견해 화제입니다. 오늘(31일)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을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곳 해안에선 노랑부리백로가 발견되는 등 희귀종이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10여 종의 새들이 잇따라 발견된 곳이지만, 청다리도요사촌은 "누가 봤다더라"는 소문만 있었을 뿐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다리도요사촌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문수중학교 3학년 이승현 학생입니다.

울산 새 관찰모임 '짹짹휴게소'에서 활동 중인 이 군은 학기 중에도 탐조 활동 후 등교할 정도로 새 관찰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당시인 지난 26일에도 이 군은 오전 7시쯤 버스를 타고 서생 해안에서 야생 조류를 관찰하다가 청다리도요사촌을 단박에 알아보고 사진을 촬영해 시에 제보했습니다.

이 군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