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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IOC, XY염색체 여자 복싱선수 논란에 "여권 기준으로 성별 결정"

 [올림픽] IOC, XY염색체 여자 복싱선수 논란에 "여권 기준으로 성별 결정"

"해당 기준으로 2천여번의 경기 치러져…두 선수가 받는 학대 행위 안타까워" "칼리프·린위팅의 세계선수권 실격은 IBA 결정권자가 자의적으로 내린 것" 파리 올림픽 출전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알제리 여자 복싱선수 이마네 칼리프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남성 염색체인 XY 염색체를 갖고도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부 경기에 정상 출전한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와 린위팅(28·대만)에 관해 "문제 될 것이 없다. 두 선수가 받는 학대 행위에 관해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IOC는 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모든 사람은 차별 없이 운동할 권리가 있다"며 "파리 올림픽 복싱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는 대회 출전 자격과 참가 규정, 의료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이번 대회는 이전과 동일하게 '여권'을 기준으로 성별과 나이를 정한다"고 전했다. IOC는 "이 규정은 2023 유러피언게임, 아시안게임, 팬아메리칸게임 등 종합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