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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모시기 어렵네"…경쟁률 3대 1, 9월부터 현장 투입

 "필리핀 이모님 모시기 어렵네"…경쟁률 3대 1, 9월부터 현장 투입

필리핀 정부가 발급한 자격증 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본격 개시를 앞두고 필리핀 근로자 100명이 6일 한국 땅을 밟는다.

한달 동안 한국 문화와 가사관리, 아이돌봄 실무 등의 교육을 받은 뒤 9월부터 돌봄 현장에 들어간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근로자 100명은 5일 밤 필리핀을 출발해 6일 새벽 한국에 도착, 입국 절차를 밟는다. 입국하는 근로자들은 필리핀 정부가 발급한 'Caregiving(돌봄)' 자격증을 소지한 24~38세 이하의 인력들이다.

어학능력 평가 및 범죄이력 등을 검증해 선발됐다. 이들은 4주간 공동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4주간 특화교육을 받게 된다.

또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업무 특성상 특화교육을 통해 한국의 주거 환경과 문화에 대해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정부와 서울시는 9월 시범 사업 본격 도입을 위해 희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