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동아리 회장 등 6명 기소…단순 투약자는 기소 유예 고급 호텔, 파인 다이닝 이용 홍보로 동아리 몸집 불려 수도권 13개 대학서 범행…서울대 등 명문대생도 포함 [서울=뉴시스] 수백명의 대학생이 가입한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2024.08.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수백명의 대학생이 가입한 연합 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은 연합동아리 회장 30대 A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대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A씨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향정, 대마)를 받는 동아리 임원·회원 5명 중 3명은 구속 상태, 2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단순투약 대학생 8명은 전력과 중독 여부,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해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동아리에서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