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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 괴롭힌 건 '그 놈들'이지만 죽인 건 경찰...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어머니, 울분

 두 딸 괴롭힌 건 '그 놈들'이지만 죽인 건 경찰...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어머니, 울분

이원화 변호사 (이하 이원화) : 지난 2009년 드라마에서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원생 렉카씨와 그녀의 여동생 B씨가 단 6일 간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대체 이 자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두 자매의 어머니는 딸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죠. 검찰과 경찰 때문에 사랑하는 두 딸을 잃었다는 어머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엑스파일에서 이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 이원화입니다. 로엘 법무법인 김아영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변호사님 어서오세요. 김아영 변호사 (이하 김아영) : 반갑습니다.

김아영 변호사입니다. 이원화 : 오늘 다뤄볼 사건 파일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김아영 변호사 : 네, 2004년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집단 성폭행 사건인데요. 이제 방송국에서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을 단역 반장 등 남성 4명이 성폭행하고 8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