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라운드로 박준순을 지명했다. 사진=정시종 기자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예상대로 역시 야수 최대어, 덕수고 박준순(18)이었다.
두산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6순위 지명권을 덕수고 박준순에게 사용했다. 박준순은 일찌감치 야수 최대어로 꼽혔다.
즉시전력감 유형은 아니나 올해 34경기 타율 0.442 5홈런 33타점 22도루 출루율 0.569 장타율 0.681을 기록했다. 허경민, 김재호, 강승호 등 30대 이상 선수들이 내야진을 이루던 두산은 세대 교체 준비를 위해 박준순을 선택했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오랜만에 1라운드를 내야수로 지명했다. 박준순을 올해 최고의 내야수로 판단했다.
앞으로 두산 내야진의 한 축으로 20년 간 맡아줄 선수로 판단했다. 5툴에 제일 가까운 선수"라고 지명 이유를 설명했다. 박준순은 "야수 전체 1번으로 뽑히는 게 목표였는데 이뤄주신 두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두산 정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