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JTBC 뉴스는 여러분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게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학폭 신고' 학생 부모에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닫기 키보드 컨트롤 안내 [앵커] 학교 폭력을 조사하는 학폭전담조사관이 신고 학생을 몰아붙이며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학부모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방법"이라고도 했는데요, 학교폭력을 제대로 조사해야 할 조사관이 덮기에만 급급했습니다. 함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학생 A양은 지난 6월 또래학생 8명에게서 학교폭력을 당한 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당한 학생들도 A양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A양의 자매를 상대로 맞학폭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사를 맡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자매 탓부터 했습니다. [B씨/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폭전담조사관 : 그러면 왜 OO이는 그 자리에서 그런 말을 안 해?
'기분 나쁘다고 너 도대체 왜 이런 행동 하냐'고 왜 하지 말...
원문 링크 : 아무것도 하지마"…'학폭 덮는' 학폭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