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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구멍이 뻥 뚫렸다"…친구 집에서 '이것' 마신 30대 남성 '날벼락', 무슨 일?

 "폐에 구멍이 뻥 뚫렸다"…친구 집에서 '이것' 마신 30대 남성 '날벼락', 무슨 일?

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뉴스닷컴호주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친구 집에서 '물'을 마신 한 30대 남성이 몇년 후 폐가 완전히 망가지고 관절염까지 앓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비결핵항산균 감염 진단을 받은 이 남성은 친구 집에서 마신 천연 샘물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30대 호주 남성 크리스 캐퍼(33)가 여과되지 않은 샘물을 먹은 뒤 폐의 '3분의 1'이 세균에 감염되고 패혈성 관절염을 앓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캐퍼는 2021년 7월 호주 퀸즐랜드 북부 마운트 엘리엇 소재의 친구 집을 방문해 천연 샘물을 마셨다.

이후 그는 몸에 열이 나고 잦은 기침을 하며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겪었고,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2년 뒤인 2023년 7월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에 구멍이 난 상태였으며 6주가 지나자 폐의 3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