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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이런 대회가?…남녀 ‘알몸 마라톤’ 충북서 열린다는데

 한국서 이런 대회가?…남녀 ‘알몸 마라톤’ 충북서 열린다는데

알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이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사진 = 보은군] 2018년부터 한여름에 열려온 이색대회 ‘알몸 마라톤대회’가 올해도 찾아왔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7일 ‘보은 속리산 말티재 힐링 알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말티재 꼬부랑길 비포장 5와 10 2개 코스를 알몸으로 질주하는 것이 이 대회 규칙이다.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탈의해야 한다. 단, 여성은 반팔 티셔츠나 탱크톱을 입으면 된다.

속리산 꼬부랑길은 솔향공원∼속리터널 10 구간에 조성된 새로운 탐방로다. 경사가 완만하고 바닥이 마사토로 이뤄져 산악 마라톤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은 코스 주변에 얼음 음료와 과일 등 다양한 간식을 비치·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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