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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있는데 '36번'을 고른 '고교 직속' 루키…올스타전에서 데뷔 첫 홈런, "좋은 번호 받았으니 좋은 선수 되겠다"

 이승엽 있는데 '36번'을 고른 '고교 직속' 루키…올스타전에서 데뷔 첫 홈런, "좋은 번호 받았으니 좋은 선수 되겠다"

공유하기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2회초 북부 올스타 두산 임종성이 선제 솔로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4.07.05/ 2024 KBO리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2회초 1사 북부리그 올스타 임종성이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인천=박재만 기자[email protected]/2024.07.05/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번호가 나왔는데 가장 좋았던 번호였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현역 시절 36번을 달고 뛰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통산 1906경기를 뛰면서 타율 3할2리 467홈런을 날리면서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이름을 날렸고, 36번은 삼성의 영구결번이 됐다. 두산 사령탑이 되면서 이 감독은 77번을 달았지만, 여전히 36번은 이 감독을 상징하는 번호로 남아있다.

두산의 36번은 신인이 달았다. 2024년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