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봇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지난 2일 오전 전날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경찰이 완전히 파괴된 차량 한 대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시청역 역주행 사고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운전자의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감정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간담회에서 "지난주 목요일(11일) 국과수 통보를 받아 분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제네시스 G80 차량과 차량의 사고기록장치(EDR) 분석한 결과, A씨가 가속페달(액셀)을 90% 이상 밟았다는 취지 등의 감정 내용을 경찰에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당시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은 가로등이나 건물의 빛이 반사돼 보이는 난반사나 플리커 현상일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청장은 "(국과수 감정 결과를 토대로) 실체적 진실에 근접했다고 보면 된다"며 "국과...
원문 링크 : [속보] 국과수, '서울시청역 참사' 운전자 과실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