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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거 보여줄게" 가출 여고생 나체로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재밌는 거 보여줄게" 가출 여고생 나체로 폭행·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전북 익산에서 한 여고생이 가출한 후 성매매를 강요 받고 폭행 당했다. JTBC '사건반장' 전북 익산에서 한 여중생이 가출한 여고생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후 무차별 폭행했다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 A양은 최근 부모와 다툰 뒤 가출해 중학교 3학년 B양을 만났다. "익산으로 바람 쐬러 가자"는 B양 제안에 이 둘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후 돈이 떨어지자 지난 9일 B양은 A양에게 "성매매해서 돈을 벌어오라"고 강요했다.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A양과 달리 B양은 과거 운동을 해서 체격이 다부진 편이었다고 전해졌다.

또 B양은 A양에게 강제로 "내가 조건 다 돌리고 돈 다 너한테 가져다 바칠게"라고 말하게 시켜 영상을 남기기도 했다. B양은 "조건(만남)은 불법적인 성매매를 말하는 거지"라고 묻자 A양은 "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A양은 끝내 성매매를 거부했고 B양으로부터 4시간 가까이 폭행을 당했다. A양에 따르면 B양...